정부에서는 난청 등 장애등급을 받을 경우 혜택이 나옵니다. 우리가 난청으로 인한 장애등급을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는지 기준과 함께 신청방법까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난청이란?
난청은 한자 뜻으로 어려울 난 難 들을 청 聽 다시 말해 듣는 것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스트레스와 큰 소리 등으로 소리를 듣는 것에 어려움이 느껴지시는 분들 꽤 많으실 텐데요
단순하게 안들린다 라는 것보다는 소리를 들을 때 명확도가 떨어진다던지 소리가 멀게 느껴진다던지 여러가지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난청은 우리가 단순하게 느끼기보다는 전문의와 검사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난청 장애등급
보통 난청으로 인해 청력 손실이 심한 경우 6가지 등급이 매겨집니다. 2급에 가까울수록 손실 정도가 심한 것인데요, 만약 난청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면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장애등급에 해당하는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난청 장애등급은 원래 아래 표와 같이 기준이 정해졌는데요, 우선 아래 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9년이 되어 장애정도라는 기준으로 새롭게 개정되었는데요, 단순하게 장애의 정도가 심한 사람과 심하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됩니다. 따라서 아래 기준을 통해 2가지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1)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90db 이상인 사람
2)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인 사람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
1)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70db 이상인 사람
2) 두 귀에 들리는 말소리의 보통 명료도가 50% 이하인 사람
3)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60db 이상인 사람
4) 한 귀의 청력 손실이 80db 이상인 사람 또는 다른 귀의 청력 손실이 40db 이상인 사람
난청 장애등급 신청하기
먼저 귀에 이상을 감지한 이후 이비인후과에 가게 될 텐데요, 이럴 경우 청각을 검사할 수 있는 설비가 있는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6개월 이상 치료 후 청각 장애로 진단하는 의사의 판정이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장애등급을 받기 위한 신청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내용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애등록 및 서비스 신청서와 함께 전문의에게 받은 장애진단서, 그리고 사진 1장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해당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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