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날은 비가 올 예정이라 야외 활동을 준비하셨던 많은 분들이 계획을 바꾸실 텐데요, 오늘은 비 오는 날 가볼 만한 곳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으면서 서울에서 가까운 곳은 어떤 곳이 있을까요?
국립 과천 과학관
과천 과학관은 본관 내부가 하루에 관람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큰편이라 비 오는 날 놀러 가기에 좋습니다. 유아를 위한 체험관도 있으며 내부는 첨단 기술관, 자연관, 한국과학문명관, 미래상상SF관, 과학탐구관으로 나뉘어집니다.
이용 시간
이용 요금
부천 호수 식물원 수피아
수피아는 식물원 카페인데요, 2022년 6월 개원했습니다. 내부 규모가 많이 크진 않으나 식물원이라 아이들이 볼만한 것들이 많고 카페기 때문에 부모님도 열대작물이나 신기한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용 시간
3월부터 11월 : 오전 10시 ~ 18시
12월부터 2월 : 오전 10시 ~ 17시
매주 월요일 휴무
서울식물원
5월 5일 정상운영하는 서울식물원은 비 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곳이라 소개해드립니다. 현재 서울식물원에서는 빛이 깨울 때,라는 콘셉트로 특별한 전시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운영 시간 및 이용 요금
공간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설치 작업이 되어있으며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 2와 마곡 문화관에서 신작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휴식과 영감을 얻고 아이들에게도 색다른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오산 시립 미술관
매번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오산 시립 미술관에서 2023년에는 아지타 트라는 콘셉트로 놀이터, 예술 체험 교육의 공간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또한 오산시립전시관에서는 공연도 진행하는데요,
5일부터 6일까지는 엄마까투리 가족뮤지컬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티켓 예매 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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