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장기요양등급 신청 간단정리

나이가 들면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요양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장기요양등급 신청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고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이란 무엇일까?

요양원을 이용하시려면 국민건강공단에서 이 사람이 요양원에 자격요건이 되는 사람인지 체크하기 위해 만들어진 등급으로써 대부분 만 65세가 되어 노인성 질환(파킨슨병, 치매, 뇌혈관 질환) 등을 앓고 계시다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홈페이지는 국민건강공단 메인페이지 하단 부분입니다. 개인서비스라고 하는 영역에서 장기요양인정신청을 클릭해 줍니다. 해당 홈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는 버튼을 클릭하시어 함께 따라오시기 바랍니다.

보통 지역별 가까운 공단에 방문하시면 되는데요, 방문하시기 전 미리 서류를 확인 후 가져가시면 두번 발걸음 안 하실 듯합니다. 아래 링크에서 우리 집과 가까운 국민건강공단을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출 할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인이 신청하는 경우와 보호자나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 서류 품목이 다른 점 참고하시어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신청만 하면 될 것 같지만 보통은 이후 절차 등이 필요합니다.

먼저 접수를 진행했다면 2주 안에 국민건강공단 직원이 병원이나 자택으로 방문하여 인정 조사를 진행합니다. 의사의 소견서가 제출되면 등급이 확정되며 이 등급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등급의 판정 기준은 당사자의 건강 상태와 함께 이 어르신이 혼자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지 유무를 체크하여 매겨지게 됩니다.

보통 1등급은 전적으로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4등급으로 갈 수록 상당 부분이라던지, 부분적으로 ㅌ인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다만 장기요양 5등급은 치매환자로 해당됩니다.

보통 뇌혈관 질환이나 파킨스 병의 경우 6개월 동안 호전이 되지 않아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만약 65세가 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노인성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도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