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소득세율 (과세표준)

개인이 사업의 주체가 되는 개인사업자의 소득세율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사업자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개인사업자가 어느정도의 소득을 내면 그 과세표준을 구분하여 세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오늘은 그 소득세율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법인을 설립하지 않고 스스로 개인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자영업이라고도 부릅니다. 소득, 부채 모두 개인의 것으로 간주되며 세무서나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사업자 등록을 하고 이에 따라 사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보통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에 대한 차이를 궁금해하시는데요, 개인사업은 소득세법에 따라 세율이 적용, 법인 사업자는 법인세법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세율의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아래 소득세율 표에 따라 과세를 해야합니다. 세율을 적용하는 방법은 과세표준 (사업의 소득) 에 세율을 곱한 뒤에 누진공제액을 제외하면 됩니다.

다만 내가 1년간 벌어들인 사업 소득이 6,000만원이라고 했을 때 24%의 세율을 모두 적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필요경비를 증빙하여 그러한기타 비용을 제외 후 세율을 적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여기서 기타 비용이 2,000만 원이 들었다면 이를 제외한 4,000만 원에서 24% 세율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누진공제액을 제외합니다.

보통 이러한 필요경비 증빙 등 개인이 모두 챙기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세무사를 통해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개인사업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래 조건에 경우 추가 공제되어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대상이 있습니다.

아래 표를 확인하실 경우 기본공제 외 특별세액공제,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등 본인에게 적용되는 감면 혜택을 받으실 경우 세금을 보다 적게 낼 수 있습니다.

무신고를 할경우 납부할 세액의 20%가 가산되기 때문에 이러한 불상사를 겪지 않으시려면 정기 신고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 표에 있는 일반적인 내용 외에 추가적으로 가산세를 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더 확인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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