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키우기 물주는 방법

귀여운 다육이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통통하기도 하고 탱글한 외형 때문에 인기가 많아 많은 분들이 키우고 있는 다육이 키우기 방법과 물 주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다육이란?

다육식물(Succulent)은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로 잎이나 줄기, 뿌리 등 물이 저장되어 있는 식물을 말합니다.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사막지대, 고산지대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육이 키우기

다육이는 햇빛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만약 실내에 햇빛이 많이 들어오지 않을 경우에는 구매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 하루에 6시간 이상 햇빛을 봐야 하는 종이 많으며 기후만 잘 맞으면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랄 수 있습니다.

산수유 효능은?

물을 자주 주지않아도 되지만 1년에 아예 주지 않거나 그렇다면 마를 수 있습니다. 보통 야생의 다육이는 뿌리가 길기 때문에 비가 1년 동안 안 오더라도 버틸 수 있으나 실내에서는 화분에서 키우기 때문에 몇 달에 한 번씩은 물을 주는 편이 좋습니다.

다육이 물주는 방법

잎을 만져보았을 경우 얇아지거나 단단하지 않은 느낌이 주면 물을 줍니다. 햇빛을 많이 볼 수록 잘 자라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햇빛을 많이 보여주는 편이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입니다.

만약 집에 수분이 많다면 물을 한동안 안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로 장마철 같은 여름철에는 물을 주지 않습니다.

보통 다육이는 물을 일주일에 한 번 정도까지 주어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뿌리가 썩기 때문인데요 다육이는 계절에 따라 물 주는 방법이 다릅니다.

24절기 경칩 날짜는?

봄에는 2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고 여름이나 가을, 겨울에는 한 달에 한번 정도 물을 줍니다. 물을 줄 때는 줄기 주변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이는 줄기나 뿌리 자체에 물을 머금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물주는 기간을 지켜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이와 햇빛

보통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다육이가 예쁘게 자랍니다. 다만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환기도 중요합니다. 잎의 모양이 탄 것처럼 되어있거나 잎의 모양이나 크기가 제각각일 경우 햇빛이 강하다는 이유입니다. 따라서 햇빛이 너무 강할 때는 햇빛을 피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11시부터 3시까지는 자외선이 세기 때문에 이 시간엔 피해 주시고 직접적으로 햇빛을 닿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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