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많은 질병이 있습니다만.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는 치매는 그 누구도 걸리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미리 질병에 대해 알아두고 예방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알츠하이머와 치매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츠하이머와 치매 차이
알츠하이머와 치매는 다소 동일하게 불리긴 하지만 알츠하이머 자체가 치매 원인 질환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매는 질병으로 인한 증상이기 때문에 소분류와 대분류의 차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이유는 치매의 원인 자체가 알츠하이머 60%를 넘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면 조금 더 쉽게 이해가 가실 듯합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질환 종류
알츠하이머
특정한 단백질의 구조가 이상이 발견되면서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유전될 수도 있고 원인의 경우는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라고 하는 단백질의 축적으로 인한 인지 기능의 저하로 시작됩니다. 비정상적으로 뇌에 단백질이 축적되어 뇌신경세포가 파괴되고 이로 인해 뇌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혈관성 치매
뇌경색이나 뇌출혈, 뇌졸중 등 뇌가 손상될 경우 치매가 올 수 있습니다. 이를 원인으로 하는 치매를 혈관성 치매라고 일컫습니다. 뇌졸중이 반복되거나 뇌졸중 부위가 넓게 발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의 경우 12.8 % ~ 26.3%가량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파킨슨 증상 치매
파킨슨 질병 자체가 균형등에 장애가 생겨 행동이 느려지고 경직되는 등 행동 장애가 생기는 질병인데요, 파킨슨 증상 치매의 종류로 파킨슨병이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노인장기 요양등급에 파킨슨병과 치매일 경우 인지성 등급을 받을 수 있어 지원금 등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헤르페스성 치매
전 세계 인구의 70%가 감염된 헤르페스의 경우 치매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이렇듯 치매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원인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습니다.
알코올성 치매
알콜알코올 중독으로 입원한 한자의 3%에서 치매 환자가 나타나기 때문에 인지 장애가 의심되고 검사받는 환자의 경우 알코올성 치매로 7% 정도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알코올 중독자가 다소 많은 관계로 이와 관련해 알콜성 치매가 심각하기도 합니다.
노인성 질환인 치매는 노인 인구 중 많은 사람이 이 질병을 앓고 있습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거의 10%가량정도로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도 많은 지원과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남자보다는 여자에게서 치매 발병률이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85세 이상에서 37%에 육박할 정도로 노인에게서 질환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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