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생활주택 (장점과 단점)

공동주택의 일종인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도시형 생활주택은 아파트와 비슷하게 간주되지만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어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오늘은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내용 살펴보면서 장점과 단점 등 확인해 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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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도입된 도시형 생활주택은 공동주택의 하나로 보통 전용 면적이 85m2 이하의 전용면적으로 구분됩니다.

 

세대가 많은 아파트와는 달리 300가구 미만의 주택으로 보통 1인가구라던지 부부만 사는 가구 등 작은 평수를 선호하는 소가족 단위가 주거 안정을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었습니다.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조건은?

 

지하층에는 세대를 설치할 수 없는 규정이 있으며 전용면적 및 가구 수 등이 정해져 있습니다. 또한 주택 청약 자격이 없으므로 누구나 거주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 등 부동산 규제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유형은?

 

 

몇 가지 유형이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아래에서 유형 별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단지형 연립주택

전용면적 85m2 이하인 주거형태로 연면적이 660m2 초과로 건축될 수 있는 주택입니다. 층 수는 최대 4개 층까지 가능합니다.(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은 경우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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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형 다세대주택

전용면적 85m2을 이하인 주거형태로 연면적이 660m2 이하로 건축할 수 있는 주택입니다. 층 수는 최대 4개 층까지 가능합니다.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은 경우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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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택(원룸형)

 

전용면적이 50m2 이하인 주거형태로 가장 좁은 형태인 원룸형으로 구분되며 건축 층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주차 수가 0.5 ~0.6대 정도로 구분되며 보통 1인 가구에 적합한 평수입니다.

 

 

도시형 생활주택 장점과 단점

도시형 생활주택은 공동주택과 비슷하면서 다릅니다. 또한 오피스텔과도 구분이 되는데요, 어떠한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청약 통장이 필요없이 거주할 수 있습니다. 19세 이상일 경우 누구나 거주할 수 있어 자격 제한이 없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보통 오피스텔에 비해 전용률이 높으며 발코니를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청약금만 있을 경우 청약이 가능하며 당첨 이후에 전매제한 또는 실거주 규제가 없는 것도 장점일수 있습니다.

 

단점

보통 공동주택에 비해 편의시설이나 커뮤니티 시설 등이 부족할 수 있으며 특히 주차 공간이 부족합니다. 아파트와는 달리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투기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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